책 소개
쉽고 즐겁게 뇌 건강 지키는 법, 추억의 음식 색칠하기
우리 음식의 대가이자 미식 작가인 한복선 선생님의 음식 컬러링북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치매가 어르신들의 큰 걱정거리가 되었다. 어떻게 하면 치매를 예방할까 항상 고민한다. 뇌 건강을 지키기는 데는 컬러링북만 한 게 없다. 색칠하면서 창의력과 집중력이 높아지고, 손 근육을 사용해 기억력과 인지 능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하나하나 색칠하다 보면 금세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져 성취감을 느낄 수도 있다. 요리전문가이자 미식 작가인 한복선 선생님이 민화로 직접 차린 엄마의 밥상을 컬러링북에 담았다. 색연필을 사용해 어렵지 않고, 완성 그림과 함께 채색에 필요한 모든 색을 알려줘 누구나 쉽게 색칠할 수 있다. 시인이기도 한 한복선 선생님의 음식 시도 수록되어 있어 컬러링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엄마의 밥상을 색칠하면서 정겨운 추억을 떠올려보자. 밀려오는 따스한 기억에 마음이 편안해져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것이다. 추억이 가득 담긴 엄마의 밥상과 함께 삶을 풍성하게 가꿔보자.
상세 이미지
출판사 서평
추억의 음식으로 삶을 풍성하게, 뇌가 건강해지는 엄마의 밥상 색칠하기
비빔밥, 된장찌개, 삼색나물, 마늘장아찌 ···. 엄마가 차려주던 음식에는 따뜻한 추억이 담겨 있어요. 그리운 엄마의 밥상을 최고의 요리전문가 한복선 선생님이 우리 고유의 그림 민화로 그렸습니다. 음식마다 한복선 선생님의 향기로운 음식 시도 담았어요. 맛깔스러운 시어를 느끼며 추억의 음식을 색칠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를 거예요. 컬러링은 색칠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무엇보다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높여 뇌 건강을 지켜줍니다. 치매가 걱정된다면 엄마의 밥상을 그려보세요. 엄마와의 따뜻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색칠하다 보면 마음도 편해지고 뇌 건강도 지킬 수 있습니다.
민화를 색연필로 쉽게, 초보자를 위한 친절한 가이드
친숙하고 다루기 쉬운 색연필은 민화도 쉽게 그릴 수 있어요. 이 책은 색연필 채색의 기본 요령을 사진으로 친절히 가르쳐주고, 음식 그림마다 필요한 색을 꼼꼼하게 알려줘 컬러링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도톰한 용지를 사용해 수성 색연필로 수채화 느낌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큼직한 도안에 완성 그림과 비교해가며 그대로 따라 칠하면 누구나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직접 채색한 음식 민화를 소장하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포스트 카드도 수록했습니다. 내 방 벽에 붙이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이 책의 특징
우리 음식의 대가 한복선 선생님이 직접 그린 추억의 음식을 색칠해요
한복선 선생님이 민화로 그린 정성 가득한 엄마의 밥상 27개를 담았어요. 도안이 큼직하고 복잡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컬러링을 즐길 수 있어요.
색연필을 사용해 누구나 쉽게 색칠할 수 있어요
칠하기 쉬운 색연필을 컬러링 도구로 사용했어요. 색연필로만 칠해도 좋고, 물을 이용해 물감 없이 수채화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채색 효과로 손쉽게 근사한 작품을 완성해보세요.
요리전문가이자 시인인 저자의 향기로운 음식 시가 담겨 있어요
맛깔스러운 시어들로 버무려진 한복선 선생님의 음식 시도 책에 담았어요. 한평생 우리 음식과 함께한 시인의 시를 음미하며 컬러링의 즐거움을 한층 더 느껴보세요.
컬러링 초보자를 위해 재료와 도구부터 채색 방법까지 알려줘요
색연필의 다양한 채색 요령을 알려줘요. 채색 방법에 맞는 재료와 도구까지 소개해, 컬러링을 처음 하더라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
나만의 작품으로 소장할 수 있는 음식 그림 카드를 수록했어요
직접 색칠해 소장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포스트 카드를 수록했어요. 내 방 벽에 붙이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세요.
목차
서시_양념과 물감
필요한 재료와 도구
색연필 채색 방법 2가지
색연필 색상표
한복선의 음식 시_열무김치
비빔밥
된장찌개
삼색나물
열무국수
보쌈
한복선의 음식 시_미역국
콩나물국
꽈리고추멸치조림
갈비찜
어복쟁반
포기김치
송편
한복선의 음식 시_굴비 대가리
구절판
탕평채
신선로
미나리강회
궁중떡볶이
한복선의 음식 시_파김치
떡국
팥죽
삼색전
백김치
낙지볶음
마늘장아찌
한복선의 음식 시_상추쌈
삼계탕
총각김치
간장게장
다식
유자화채
저자소개
한복선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음식을 알리고 있는 요리 선생님. 궁중음식의 대가인 고 황혜성 교수의 둘째 딸로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대학원에서 외식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약선음식을 공부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 한복선식문화연구원장, ㈜대복의 경영인이자 원광디지털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음식인문학과 시, 약선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한복선의 친절한 요리책」, 「한복선의 우리 음식」, 「우리 몸엔 죽이 좋다」, 「힘내라 우리 가족, 기운 나는 보양식」, 「세계인을 위한 한국 음식」, 「약선조리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시인이자 미식 작가로 활동하며 「밥하는 여자」, 「조반은 드셨수」, 「복숭아가 열린다」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