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모으고, 버리고, 제자리에!
집 안을 복잡하게 만드는 골치 아픈 물건들을 싹 정리하는 비법!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으로 알기 쉽게 배운다
이 책은 골치 아픈 물건들을 싹 정리할 수 있는 마법 같은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간단한 수납법부터 전문적인 수납법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납의 기술을 그림과 함께 알려준다. 무엇보다 그림만 봐도 수납 방법이 한눈에 쏙 들어오고, 수납 전과 후의 모습을 바로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간단하면서도 효과 만점인 수납의 비법들을 따라 하다보면 집 안이 깔끔해지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정리와 수납의 기술
집은 좁고 물건은 많고… 그렇다고 버릴 수도 없고…. 집 안 여기저기에 나와 있는 크고 작은 물건들 탓에 집은 더 좁고 복잡해 보인다. “정리 좀 해야 할 텐데…”라고 말하면서도, 시간이 없네, 생각대로 되지 않네, 수납공간이 없네, 버리기 아깝네 등의 변명이 이어진다. 많은 사람들이 수납을 어렵게 생각하지만, 문제는 기술이다. 수납의 기술을 알면 집이 넓고 깔끔해진다.
이 책은 골치 아픈 물건들을 싹 정리할 수 있는 마법 같은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다. 보이지 않게 집어넣는 기술, 보기 좋게 진열하는 감각적인 아이디어들이 가득하다. 간단하면서도 효과 만점인 수납의 비법들을 따라 하다 보면 집 안이 깔끔해지는 것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버리는 게 능사는 아니다! 잘 두는 신개념 수납법
요즘은 정리를 할 때 무조건 버리는 게 유행이다. 집 안이 깔끔하려면 물건이 적어야 한다는 생각은 정리정돈의 정석으로 여겨진다. 물론 고민 없이 사들여 물건 수를 늘리는 일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수납공간이 부족하다고 버리는 게 능사는 아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을 버리는 일은 쓰레기를 늘리는 셈이니 환경에도 좋지 않다.
좁은 집 수납에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이 책은 무조건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기 좋고 편리하게 잘 두는 기술을 알려준다. 지금까지 몰랐던 새로운 방법, 생활이 편리해지는 실용적인 노하우에 놀라게 될 것이다.
실제 사례에서 찾아내 더 공감 가는 문제와 해결책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인 저자는 좁은 집에서 겪는 수납의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짚어 해결책을 제시한다. 수많은 집을 방문하면서 보고 들은 실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문제들이다. 부모와 함께 사는 수납 초보자, 33㎡(10평) 아파트에 혼자 사는 바쁜 미혼녀, 좁은 공간에서 물건을 어디 둬야 할지 막막한 신혼부부, 아이 물건이며 가족 물건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인 가족 등 다양한 경우를 들어 상황에 맞는 수납 기술을 알려주고 있어, 내 상황에 맞춰 바로 응용할 수 있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한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
이 책은 간단한 수납법부터 전문적인 수납법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납의 기술을 그림과 함께 알려주는 수납 아이디어 책이다. 무엇보다 그림만 봐도 수납 방법이 한눈에 쏙 들어오고, 수납 전과 후의 모습을 바로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다.
1장에서는 힘들이지 않고도 집 안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기술을 소개한다.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방법들이다. 2장에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센스 있게 정리하는 색다른 수납 기술을 제시한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수납이 쉽고 재미있어진다. 3장에서는 집 안이 끊임없이 어질러지는 원인과 해결책을 알려준다. 자신도 모르게 어질러지는 악순환을 끊어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만든다. 4장에서는 수납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들을 모아 Q & A 형식으로 풀어본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인 저자가 시원한 해법을 알려준다. 5장에서는 가구와 정리용품을 이용하는 등 본격적인 수납 방법을 소개한다. 인테리어의 변화와 함께 생활도 바뀔 것이다. 6장에서는 적극적인 자세, 꾸준한 습관 등 정리정돈이 익숙해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집 안을 항상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이 책에 소개된 집
Part 1 쉽다, 깨끗하다, 보기 좋다
힘들이지 않고 바꾸는 정리의 기술
바구니를 준비해둔다
쿠션 커버를 이용한다
무조건 걸어두는 습관을 버린다
모으고 버리고 제자리에 둔다 ①
모으고 버리고 제자리에 둔다 ②
작은 물건 여러 개를 큰 물건으로 바꾼다
산만해지는 요소를 없앤다
대각선을 없앤다
귀찮아지기 시작할 때 움직인다
Part 2 생각을 바꾸면 정리정돈이 즐거워진다
센스가 돋보이는 색다른 수납 아이디어
매트와 바구니로 포인트를 준다
즉석 라벨로 멋을 낸다
책장을 멋지게 꾸민다
잘 보이는 물건들을 보기 좋게 바꾼다
옷장 문을 열 때 설레게 만든다
좋아하는 물건을 둔다
책을 멋지게 배치한다
문이 달린 가구를 따스하게 꾸민다
기분이 좋아지는 도구로 바꾼다
리필용 병을 바꾼다
가슴을 뛰게 하는 목표를 세운다
MEMO 1
수납은 ‘완벽함’보다 ‘편안함’을 목표로 삼는다
Part 3 어수선한 분위기, 작은 물건이 문제다
골칫덩어리들을 해결하는 똑똑한 정리법
어질러지는 악순환을 끊는다
액세서리를 정리한다
우편물은 현관에서 바로 정리한다
장난감 정리법을 바꾼다
산더미같이 쌓인 스타킹을 정리한다
색색의 물건들을 정리한다
트레이를 활용한다
남자의 물건을 정리한다
정리용품은 예상했던 양의 2배를 산다
추억을 압축한다
MEMO 2
버리는 후련함을 즐기기보다 지니는 기술을 갈고닦는다
Part 4 인테리어 전문가가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수납 고민과 궁금증 Q&A
Q1 정리를 해도 금세 어질러져요
Q2 게으른 성격, 어떻게 해야 할까요?
Q3 수납 계획은 어떻게 짜야 하나요?
Q4 좋은 정리용품 고르는 요령을 알려주세요
Q5 공간 활용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Q6 빠른 시간 안에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Q7 분명히 정리했는데도 만족할 수 없는 건 왜일까요?
Q8 수납은 언제부터 배워야 할까요?
Part 5 본격적으로 바꾸면 생활이 바뀐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수납 노하우
가구를 산다
정리용품을 넉넉히 산다
일을 3번에 나눠서 한다
IN과 OUT을 나눈다 ①
IN과 OUT을 나눈다 ②
깊은 정리함을 이용한다
공간 속 공간을 만든다
장식장으로 공간을 나눈다
수납공간을 나눈다
지혜를 짜낸다
두 사람의 공간을 나눈다
싼 물건을 최대한 활용한다
Part 6 정리정돈은 끝났다!
깔끔한 집을 위해 기억해야 할 것들
감독이 된다
편안한 공간으로 만든다
조금씩이라도 계속한다
꾸미기 단계로 넘어간다
저자소개
카와카미 유키
인테리어 코디네이터이자 제품 디자이너. 가구 회사에서 수납 가구와 어린이 책상 등 가정용 가구의 디자인, 설계, 상품 개발을 했고, 가와카미 유키 디자인 사무소를 운영했다. 현재는 주택 관련 기업에서 가구, 주택 등의 상품 개발과 디자인 컨설턴트를 하면서 여성지, 신문, TV 등에서 인테리어 수납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 〈공간 디자인의 기술〉, 〈좁은 집 넓게 쓰는 정리의 기술〉, 〈토닥토닥 수고했어 오늘도〉, 〈생각하지 않는 정리법〉 등이 있다.